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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전당대회…또 다른 이메일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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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전당대회…또 다른 이메일 악재

입력
2016.07.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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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파고 센터에서 힐러리 클린터 전 국무장관을 민주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하는 전당대회가 개막했으나 '민주당 전국위원회(DNC)'의 이메일 해킹 폭로 사건이 불거졌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클린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지 않고 찬조연설자로 등장해 클린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호소했으나 샌더스 지지자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서 향후 사태 수습에 대한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사진은 25일(현지시간)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지지자들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 AFP 연합뉴스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파고 센터에서 힐러리 클린터 전 국무장관을 민주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하는 전당대회가 개막했으나 '민주당 전국위원회(DNC)'의 이메일 해킹 폭로 사건이 불거졌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클린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지 않고 찬조연설자로 등장해 클린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호소했으나 샌더스 지지자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서 향후 사태 수습에 대한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사진은 25일(현지시간)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지지자들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 AFP 연합뉴스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파고 센터에서 25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터 전 국무장관을 민주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하는 전당대회가 개막했으나 '민주당 전국위원회(DNC)'의 이메일 해킹 폭로 사건이 불거졌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클린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지 않고 찬조연설자로 등장해 클린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호소했으나 샌더스 지지자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서 향후 사태 수습에 대한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은 25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중 한 샌더스 지지자가 '민주당전국위원회가 침묵을 강요했다'고 적힌 테이프를 붙이고 항의 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25일(현지시간)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중 한 샌더스 지지자가 '민주당전국위원회가 침묵을 강요했다'고 적힌 테이프를 붙인채 항의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25일(현지시간)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중 한 샌더스 지지자가 '민주당전국위원회가 침묵을 강요했다'고 적힌 테이프를 붙인채 항의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25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가 개막한 가운데 전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찬조연설자로 등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25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가 개막한 가운데 전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찬조연설자로 등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25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가 개막한 가운데 전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버니 샌더스 의원이 찬조연설자로 등장해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25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가 개막한 가운데 전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버니 샌더스 의원이 찬조연설자로 등장해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25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가 개막해 전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버니 샌더스 의원이 찬조연설을 하고 있는 가운데 샌더스 의원의 지지자들이 '버니'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어보이며 울먹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25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가 개막해 전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버니 샌더스 의원이 찬조연설을 하고 있는 가운데 샌더스 의원의 지지자들이 '버니'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어보이며 울먹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25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가 개막한 가운데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지자자들과 대의원들이 'NO'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어보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25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가 개막한 가운데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지자자들과 대의원들이 'NO'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어보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0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25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가 개막한 가운데 한 참석자가 트럼프가 지지율에서 힐러리에 역전했음이 표시된 휴대폰과 힐러리도 트럼프도 안된다고 적힌 종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0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25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가 개막한 가운데 한 참석자가 트럼프가 지지율에서 힐러리에 역전했음이 표시된 휴대폰과 힐러리도 트럼프도 안된다고 적힌 종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25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가 개막한 가운데 참석한 대의원들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TP) 반대 플래카드를 들어보이며 시위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25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가 개막한 가운데 참석한 대의원들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TP) 반대 플래카드를 들어보이며 시위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25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가 개막한 가운데 샌더스 지지자들이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25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가 개막한 가운데 샌더스 지지자들이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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