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비버리힐즈의 아이들' 스타 섀넌 도허티(아랫줄 오른쪽)가 유방암 극복의지를 불태웠다.
유방암 투병 중인 할리우드 스타 섀넌 도허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녀는 항암치료중 임을 나타내는 듯 삭발한 모습이다.
섀넌 도허티는 "나를 매 분마다 사랑하고 도와주고 있는 이들에게 감사하다. 힘든 일이지만 이들과 꼭 이겨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어머니, 친구 두 명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어 섀넌 도허티는 "남편은 지금 일 때문에 떨어져 있지만 항상 응원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섀넌 도허티는 '비버리 힐즈의 아이들'로 90년대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그 후 '몰래츠'(1995) '제이 앤 사일런트 밥'(2001)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LA=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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