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축구축제 현장/사진=대한체육회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대한체육회가 2016 I-League 여름축구축제를 준비했다. 이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 강원도 인제군 인제공설운동장 등에서 국내 유소년 축구팀 및 아시아 유소년 축구팀 등 약 170여 팀, 총 2,500여명의 유소년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각 축구팀은 2016 I-League 여름축구축제 기간 동안 총 4번의 친선 경기에 참여하게 되며 그 외에도 교육·문화체험 부스 및 물놀이시설 체험, 레크리에이션 및 바비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체육회는 이 축구축제를 통해 지역 간 축구 교류를 활성화하고 생활체육 축구의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함과 동시에 유·청소년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 가족 간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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