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기계연-독일 프라운호퍼IPT 공동연구 협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기계연-독일 프라운호퍼IPT 공동연구 협약

입력
2016.07.26 10:34
0 0
임용택(오른쪽서 세번 째) 한국기계연구원장과 크리스티안 안츠(네번 째) 독일 프라운호퍼 IPT(생산기술연구소) 레이저공정재료연구실장이 25일(현지시간) 프라운호퍼IPT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양측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 했다. 한국기계연구원 제공/2016-07-26(한국일보)
임용택(오른쪽서 세번 째) 한국기계연구원장과 크리스티안 안츠(네번 째) 독일 프라운호퍼 IPT(생산기술연구소) 레이저공정재료연구실장이 25일(현지시간) 프라운호퍼IPT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양측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 했다. 한국기계연구원 제공/2016-07-26(한국일보)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과 독일 프라운호퍼IPT(생산기술연구소)가 로봇 및 레이저 기술 등 첨단 생산장비 분야 연구협력을 위해 손잡았다.

두 기관은 25일(현지시간) 프라운호퍼IPT에서 임 원장을 비롯해 프라운호퍼IPT 크리스티안 안츠 레이저공정재료연구실장과 안드레아스 얀센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서 크리스티안 안츠 실장은 “레이저를 위한 로봇 적용기술 등 분야에서 협력과제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업현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협력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임 원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응용기술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IPT와 협력을 통해 생산기술의 상용화에 보다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생산기술 분야 연구협력을 강화해 제조업의 위기를 돌파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프라운호퍼연구소는 소속 연구원만 2만3,000여명을 헤아리는 유럽 최대 규모 응용기술 전문 연구기관이다. 아헨 소재 프라운호퍼IPT는 생산기술 전문 연구소이다.

최정복 기자 cjb@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