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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호주 선수단, “리우 선수촌 엉망” 입촌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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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호주 선수단, “리우 선수촌 엉망” 입촌 거부

입력
2016.07.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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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올림픽에 참가하는 호주 국가대표 선수단이 선수촌 입촌을 거부했다. 25일(현지시간) 키티 칠러 호주 선수단장은 기자회견에서 선수촌 시설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음주 수요일까지 입촌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리우올림픽 선수촌은 개막 2주 전인 지난 24일에야 가까스로 문을 열었으나, 준비 미비를 이유로 호주 외에도 영국 선수단 등이 입촌을 거부했다.

디지털뉴스부, 사진 AFP 뉴스1

키티 칠러 호주 선수단장이 25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선수촌이 준비가 덜 돼 있다며 입촌을 거부한다고 밝히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AFP 뉴스1
키티 칠러 호주 선수단장이 25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선수촌이 준비가 덜 돼 있다며 입촌을 거부한다고 밝히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AFP 뉴스1
키티 칠러 호주 선수단장(가운데 노란 옷)과 호주 대표선수들이 2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선수촌이 준비가 덜 돼 있다며 입촌을 거부한다고 밝히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AFP 뉴스1
키티 칠러 호주 선수단장(가운데 노란 옷)과 호주 대표선수들이 2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선수촌이 준비가 덜 돼 있다며 입촌을 거부한다고 밝히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AFP 뉴스1
키티 칠러 호주 선수단장이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선수촌이 문을 연 24일, 준비가 덜 돼 있다며 입촌을 거부한다고 밝히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AFP 뉴스1
키티 칠러 호주 선수단장이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선수촌이 문을 연 24일, 준비가 덜 돼 있다며 입촌을 거부한다고 밝히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AFP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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