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최지우가 차기작으로 MBC 새 월화극 '캐리어를 끄는 여자'를 확정했다.
최지우의 드라마 복귀는 tvN '두 번째 스무 살' 이후 1년 만이자, MBC에서는 2011년 '지고는 못살아' 이후 5년 만이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매력적이고 유능한 사무장이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를 만나 시련 끝에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 극중 최지우는 잘나가던 변호사 사무장에서 하루아침에 음모에 휘말려 추락하는 차금주 역을 맡았다.
'몬스터' 후속으로 9월 중 방송 예정이다.
사진=임민환 기자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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