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몽원 아이스하키협회장/사진=한라그룹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정몽원(61) 한라그룹 회장이 4년 더 대한아이스하키협회를 이끌 전망이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25일 "제23대 협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정몽원 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했다"고 전했다. 협회는 오는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선거인단 100명의 투표로 4년 임기의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1994년 실업팀 만도 위니아 아이스하키단(현 안양 한라)을 창단한 정 회장은 2013년부터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을 맡았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