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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725)-獨 테러, 흉기난동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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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725)-獨 테러, 흉기난동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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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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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이민자나 난민 출신들의 잇따른 테러 또는 공격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남부 뉘른베르크 인든 고시 안스바흐에서 발생한 자폭테러 현장에서 한 특공경찰이 배낭을 조사하고 있다.(사진왼쪽) 24일(현지시간) 로이틀링겐에서 시리아 출신의 난민이 흉기인 마체테를 휘두르며 난동을 벌여 여성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경찰이 용의자를 체포하고 있다.작은 사진은 용의자가 휘둘렀던 흉기 마체테. AP 연합뉴스
독일에서 이민자나 난민 출신들의 잇따른 테러 또는 공격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남부 뉘른베르크 인든 고시 안스바흐에서 발생한 자폭테러 현장에서 한 특공경찰이 배낭을 조사하고 있다.(사진왼쪽) 24일(현지시간) 로이틀링겐에서 시리아 출신의 난민이 흉기인 마체테를 휘두르며 난동을 벌여 여성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경찰이 용의자를 체포하고 있다.작은 사진은 용의자가 휘둘렀던 흉기 마체테. AP 연합뉴스
캘리포니아주 산타 클라리타에서 24일(현지시간) 일명 '샌드 파이어(the sand fire)'라 불리는 대형 산불이 고온 건조한 환경 속에서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22일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북쪽 50㎞ 떨어진 산타 클라리타 밸리 지역에서 발생한 이 산불로 1만 5천 가구에 강제대피령이 내려졌고, 소방관 1천 600명,소방헬기 15대 등을 대거 투입했지만, 40도가 웃도는 무더운 날씨와 험준한 지형으로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고기압으로 인해 생긴 뜨거운 열기가 돔에 갇힌 모양을 나타내는 고온 현상인 열돔현상'Heat Dome'이 미 전역을 강타하면서 산불 발생 지역의 최고 기온도 43도까지 치솟아 올랐다. AFP 연합뉴스
캘리포니아주 산타 클라리타에서 24일(현지시간) 일명 '샌드 파이어(the sand fire)'라 불리는 대형 산불이 고온 건조한 환경 속에서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22일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북쪽 50㎞ 떨어진 산타 클라리타 밸리 지역에서 발생한 이 산불로 1만 5천 가구에 강제대피령이 내려졌고, 소방관 1천 600명,소방헬기 15대 등을 대거 투입했지만, 40도가 웃도는 무더운 날씨와 험준한 지형으로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고기압으로 인해 생긴 뜨거운 열기가 돔에 갇힌 모양을 나타내는 고온 현상인 열돔현상'Heat Dome'이 미 전역을 강타하면서 산불 발생 지역의 최고 기온도 43도까지 치솟아 올랐다. AF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중국 산시성 북서부 시안 거리가 폭우로 침수된 가운데 교차로에 갇힌 차량과 육교를 걷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로이터 뉴스1
24일(현지시간) 중국 산시성 북서부 시안 거리가 폭우로 침수된 가운데 교차로에 갇힌 차량과 육교를 걷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로이터 뉴스1
리우 올림픽 개막 D-10을 앞두고 보안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가) 무장 군인이 보타포구비치를 순찰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리우 올림픽 개막 D-10을 앞두고 보안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가) 무장 군인이 보타포구비치를 순찰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2010년 독일 뒤스부르크에서 열린 테크노 뮤직 페스티벌 '러브 퍼레이드 2010' 압사사고 발생 6주기를 맞은 24일(현지시간) 사고현장에 마련된 추모소에 많은 촛불에 불이 켜져 있다. 사고 당시 행사장 입구로 사용하던 좁은 터널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19명이 사망하고 최소 340여명이 부상을 당했었다. EPA 연합뉴스
지난 2010년 독일 뒤스부르크에서 열린 테크노 뮤직 페스티벌 '러브 퍼레이드 2010' 압사사고 발생 6주기를 맞은 24일(현지시간) 사고현장에 마련된 추모소에 많은 촛불에 불이 켜져 있다. 사고 당시 행사장 입구로 사용하던 좁은 터널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19명이 사망하고 최소 340여명이 부상을 당했었다. EPA 연합뉴스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을 대선후보로 선출하기 위한 민주당 전당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4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의 웰스파고센터 앞에 버니 샌더스 지지, 힐러 리반대, 반전, 환경 등 다양한 시위가 열린 가운데 어린이들이 대형 샌더스 모형 앞에서 놀고 있다. 로이터 뉴스1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을 대선후보로 선출하기 위한 민주당 전당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4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의 웰스파고센터 앞에 버니 샌더스 지지, 힐러 리반대, 반전, 환경 등 다양한 시위가 열린 가운데 어린이들이 대형 샌더스 모형 앞에서 놀고 있다. 로이터 뉴스1
국제올림픽위원회(ICO)가 러시아 선수단의 리우 올림픽 출전을 조건부 허가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러시아 올림픽 선수들이 리우데자네이루의 공항에 도착해 수하물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뉴스1
국제올림픽위원회(ICO)가 러시아 선수단의 리우 올림픽 출전을 조건부 허가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러시아 올림픽 선수들이 리우데자네이루의 공항에 도착해 수하물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뉴스1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을 대선후보로 선출하기 위한 민주당 전당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4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의 웰스파고센터 무대에서 클린턴 선거 참모 앤드루 빈스가 동료 리즈 하트에게 청혼을 하고 있다.로이터 뉴스1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을 대선후보로 선출하기 위한 민주당 전당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4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의 웰스파고센터 무대에서 클린턴 선거 참모 앤드루 빈스가 동료 리즈 하트에게 청혼을 하고 있다.로이터 뉴스1
미국에서 '열돔'(heat dome) 현상이 기승해 주말 내내 26개 주에 폭염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조슈아 트리에서 1세의 아기인 마이클 페나가 분수대에 들어가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국에서 '열돔'(heat dome) 현상이 기승해 주말 내내 26개 주에 폭염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조슈아 트리에서 1세의 아기인 마이클 페나가 분수대에 들어가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시리아 다마스쿠스 동부의 반군 통제지역인 두우마의 부서진 건물 잔해더미 위에서 한 시리아인이 포켓몬 고 게임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시리아 다마스쿠스 동부의 반군 통제지역인 두우마의 부서진 건물 잔해더미 위에서 한 시리아인이 포켓몬 고 게임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도치기현 나스정의 여름 별장으로 휴가를 떠나는 아키히토 일왕 부부가 도쿄역에서 신칸센을 타고 앉아 차창 밖을 보며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도치기현 나스정의 여름 별장으로 휴가를 떠나는 아키히토 일왕 부부가 도쿄역에서 신칸센을 타고 앉아 차창 밖을 보며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투르 드 프랑스 2016이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21구간에 걸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영국의 크리스 프룸(31·팀스카이)이 2013년과 2015년에 이어 개인 통산 세번째 종합우승을 했다. 사진은 24일(현지시간) 팀 스카이와 크리스 프룸이 서로 어깨 동무를 한 채 우승을 기뻐하며 21구간을 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투르 드 프랑스 2016이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21구간에 걸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영국의 크리스 프룸(31·팀스카이)이 2013년과 2015년에 이어 개인 통산 세번째 종합우승을 했다. 사진은 24일(현지시간) 팀 스카이와 크리스 프룸이 서로 어깨 동무를 한 채 우승을 기뻐하며 21구간을 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미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 웨이에서 미국 최대 자동차경주대회인 ‘나스카’(NASCAR) 스프린트컵 시리즈 크라운 로열 프리젠트에서 우승한 카일 부쉬가 부인 서맨사와 등과 함께 바닥에 입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아들인 브렉스톤이 재미있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미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 웨이에서 미국 최대 자동차경주대회인 ‘나스카’(NASCAR) 스프린트컵 시리즈 크라운 로열 프리젠트에서 우승한 카일 부쉬가 부인 서맨사와 등과 함께 바닥에 입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아들인 브렉스톤이 재미있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헤밍웨이가 헤밍웨이와 닮았네] 2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키 웨스트에서 열린 '어니스트 헤밍웨이 닮은 꼴 찾기 대회'에서 우승한 데이비드 헤밍웨이(가운데)씨가 찰리 보이시와 윌리 콜린스(오른쪽)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헤밍웨이가 헤밍웨이와 닮았네] 2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키 웨스트에서 열린 '어니스트 헤밍웨이 닮은 꼴 찾기 대회'에서 우승한 데이비드 헤밍웨이(가운데)씨가 찰리 보이시와 윌리 콜린스(오른쪽)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와이오밍주 샤이엔에서 23일(현지시간) 샤이엔 프론티어 데이 로데오 첫째날을 맞은 가운데 노스 다코타의 글렌 울린에서 온 캐머런 모먼씨가 먼지를 일으키며 황소 잡기에 도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와이오밍주 샤이엔에서 23일(현지시간) 샤이엔 프론티어 데이 로데오 첫째날을 맞은 가운데 노스 다코타의 글렌 울린에서 온 캐머런 모먼씨가 먼지를 일으키며 황소 잡기에 도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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