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와이안 티셔츠/사진=벤제프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벤제프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휴가지와 필드에서 모두 패셔너블하게 입을 수 있는 '하와이안 티셔츠'를 출시했다. 이는 라인을 살려주는 핏에 통풍이 잘 되는 시원한 재질로 더운 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열대 식물이나 꽃 등을 활용한 하와이안 패턴의 셔츠는 기존에는 휴양지에서만 입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올해는 열대야 패턴 셔츠, 알로하 셔츠, 트로피컬 셔츠로 불리며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고 벤제프는 전했다. 다소 화려한 패턴인 만큼 필드에서 착용해도 부담스럽지 않도록 적당히 톤다운 시켜 남성용은 다크 블루 컬러의 반소매, 여성용은 블루그린 컬러의 민소매로 내놨다. 가격은 남성용 23만8,000원, 여성용 17만8,000원이며 전국 벤제프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 나이트 골프웨어/사진=캘러웨이 어패럴 제공.
한성에프아이의 골프웨어 브랜드 캘러웨이 어패럴은 야간 라운드에도 스타일리시함을 뽐낼 수 있는 여성용 '나이트 골프웨어'를 최근 선보였다. 캘러웨이 어패럴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이후 비교적 덜 더운 야간에 골프 라운드를 하는 고객들을 겨냥, 패션성과 기능성을 갖춘 나이트 골프웨어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이트 골프웨어는 '리우 컬렉션' 라인 중 하나로 축제의 불꽃놀이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이번 신제품은 슬리브리스 형태다. 검은 바탕에 화려한 컬러와 패턴은 야간에도 돋보이게 도와준다. 땀 흡수, 배출이 용이한 흡한속건 기능과 자외선 차단 등 여름에 필수적인 기능을 비롯해 필링 방지 가공으로 올풀림이 없는 장점이 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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