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김현주가 JTBC '판타스틱'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판타스틱'은 오늘만 사는 드라마작가 이소혜와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의 연애담을 그린 코미디다. '야왕' '추적자' '라스트'를 연출한 조남국 PD와 '남자셋 여자셋' '슬픈연가' '세친구' 등을 집필한 이성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김현주는 극중 장르물 1인자로 수많은 마니아 팬덤을 보유한 이소혜 역을 맡았다. 5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는 감정 연기까지 소화한다.
사진=임민환 기자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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