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리/사진=LPGA 공식 페이스북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가 보유하고 있던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택을 매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p align="left">캘리포니아주 팜 데저트에 위치한 박세리의 주택이 110만 달러(약 12억5,000만원)에 매각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LA 타임스가 지난 23일(한국시간) 전했다.
<p align="left">해당 주택은 빅혼 골프클럽 안에 있으며 1997년 건립된 217㎡(약 65평) 규모의 방 3개짜리 주택이라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 이곳은 욕실이 3개씩 있고 수영장과 스파 시설이 갖춰져 있다.
<p align="left">박세리는 약 10년 전 이 집을 120만 달러(약 13억7,000만원)에 산 것으로 알려져 약간 손해를 보고 판 것으로 분석된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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