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신곡 뮤비 전량 폐기 '그래도 컴백! 결심'

[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원조 요정' S.E.S의 바다가 여름 시즌송으로 무더위를 날린다.

소속사 디오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곡 명은 '썸머타임', 히트곡 메이커 윤일상 작곡가의 작품이다. 디지털 싱글 형태로 26일 발매되며 "시원한 멜로디와 톡톡 튀는 가사가 매력적"이라고 바다 측은 귀띔했다.

앞서 바다는 지난달 촬영된 뮤직비디오를 영상 품질 문제 때문에 전량 폐기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 활동 계획을 백지화할 생각도 있었지만 팬을 위해 뮤직비디오 없이 예정대로 복귀하기로 결심했다.

사진=디오션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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