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김준수가 1년 반 만에 찾아간 태국에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준수는 23일 방콘 선더돔에서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콘서트를 열고 3,000여 현지팬을 열광시켰다. 김준수는 콘서트를 마치며 "역시 여러분의 함성은 최고다. 제가 태국어를 잘하면 더욱 좋았겠지만 음악으로 하나 될 수 있어 너무 고맙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시 태국에서 만날 그때를 기약한다.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데도 변함없이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김준수는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아시아투어를 이어 나간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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