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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할 아침뉴스 7 (7월 25일 월요일)

입력
2016.07.25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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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집중됐던 중국인의 한국 부동산 투자가 서울까지 확장됐습니다. 대림동, 연남동 등 중국사람들이 많은 동네는 물론이고, 서교 상수 연남 망원 등 마포구 일대 신흥 상권에 중국인 부동산 거래가 크게 늘었습니다. 일부는 강남의 고가 아파트들도 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차이나머니의 공습으로 집값 폭등에 시달리고 있는 선진국 사례도 함께 소개합니다.

프랑스 니스에 이어 독일 뮌헨에서도 ‘광기의 살상’이 벌어졌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는 IS의 테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장단체의 계획적인 테러와 달리 개인적인 차원에서 벌어지는 무차별 테러는 극장, 쇼핑몰, 해변가 등 일상적인 장소에서 느닷없이 터져나와 사람들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최근 연이은 테러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밖에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을 앞두고 북한과 중국의 밀착 분위기 연출, 넥슨 스캔들 파문, 미 대선 부통령 후보들 비교, 세월호 비방글 조직적 확산 정황, 발레리나 강수진 현역 은퇴 등 각 분야 주요 이슈들을 한 데 모았습니다.


1. 중국인들 서울 강남서도 ‘부동산 쇼핑’

-고가 아파트 등에 잇단 입질… 영등포ㆍ마포선 땅 매입 2배 늘어

-땅값 오르는 서울 신상권 투자 집중… ‘젠트리피케이션’ 부채질
-차이나머니 몰린 선진국도 집값 폭등 ‘골머리’

독일 뮌헨 시민들이 23일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올림피아쇼핑센터 인근에 희상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꽃과 촛불을 바치면서 오열하고 있다. 뮌헨=AP 연합뉴스
독일 뮌헨 시민들이 23일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올림피아쇼핑센터 인근에 희상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꽃과 촛불을 바치면서 오열하고 있다. 뮌헨=AP 연합뉴스


2. ‘광기의 살상’ 전세계 공포

-독일 뮌헨서 우울증 전력 18세 총기난사… 니스 트럭 테러 등 ‘공포 일상화’ 몸서리

-IS와 무관한 정신병력자 범행… 테러와 광기 경계 모호해졌다
-뮌헨 총기난사 범인, 장소 옮기며 총질… 공포의 160분

-카불에선 시아파 겨냥 IS 자폭테러… 80여명 사망

-[사설] 광기의 테러ㆍ총기난사, 우리도 경각심 끌어올려야

3. 넥슨 스캔들 파문
-부당거래로 일군 벤처 신화였나… 코너 몰린 ‘게임왕’ 김정주

-우병우 수사 앞둔 검찰, ‘정윤회 때처럼’ 속전속결 할까

-‘진경준 검증’ 공직자윤리위가 제 역할만 했어도…

-[사설] ‘게임 신화’ 넥슨 김정주 회장의 민낯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하기 위해 24일 왓타이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비엔티안=AP 연합뉴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하기 위해 24일 왓타이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비엔티안=AP 연합뉴스


4. 北 리용호ㆍ中 왕이, 한 비행기 타고 와 같은 숙소에

-아세안안보포럼(ARF) 라오스서 개막… 한중외교장관, 사드 배치후 첫 회담
-美ㆍ中 격돌 앞두고… 中ㆍ北 밀착 분위기 연출

미국 민주당 정·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오른쪽) 전 국무장관과 팀 케인 상원의원이 23일 플로리다 국제대학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플로리다=AFP 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정·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오른쪽) 전 국무장관과 팀 케인 상원의원이 23일 플로리다 국제대학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플로리다=AFP 연합뉴스


5. “옳은 일을 위해 싸우겠다”… 클린턴 보완재 역할 기대

-美 민주당 케인 부통령 후보 공식 지명… 안보는 보수, 경제는 진보성향

-양당 부통령 후보 연배ㆍ경력 비슷
6. “SNS의 세월호 유가족 폄훼 특정계정서 조직적 확산시켜”

-특조위, 전수 분석해 정황 확인… 보수단체 간부가 조장 계정 운영

-조장 계정 2개가 비방 글 올리면 개인 명의로 리트윗해 확산시켜

독일 슈투트가르트 오페라하우스에서 22일 열린 고별공연 '오네긴' 직후 토슈즈를 벗은 강수진 국립발레단장이 관객들을 향해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제공
독일 슈투트가르트 오페라하우스에서 22일 열린 고별공연 '오네긴' 직후 토슈즈를 벗은 강수진 국립발레단장이 관객들을 향해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제공


7. 강수진 “아듀, 토슈즈”

-관객ㆍ동료들 뜨거운 환호 속에 독일서 ‘오네긴’ 은퇴 무대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소개된 기사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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