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6 리우 올림픽 로고.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내달 5일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러시아 선수단의 참여를 종목별 연맹이 판단해 결정하도록 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24일(한국시간) 긴급 보도했다.
이 통신은 또 IOC가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IOC 회원 자격을 정지하지 않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IOC는 이날 스위스 로잔에서 집단 도핑 파문에 연루된 러시아 선수단의 리우 올림픽 참여 허용 여부를 놓고 긴급 집행위원회를 진행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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