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수원FC, 성남의 심장에 비수를 꽂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수원FC, 성남의 심장에 비수를 꽂다

입력
2016.07.24 21:25
0 0

▲ 수원FC의 권용현(왼쪽)/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최하위 수원FC가 성남FC와의 '깃발라시코'에서 환하게 웃었다.

수원FC는 24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2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수원FC는 양 팀 구단주의 내기대로, 경기 직후 탄천종합운동장에 구단 깃발을 꽂았다.

수원FC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K리그 클래식 2연승을 질주했다. 4승7무11패 승점 19를 기록해 11위 인천 유나이티드(22점)를 승점 3차로 따라붙었다.

수원은 후반 18분 정민우가 얻은 페널티킥을 권용현이 골로 연결하면서 1-0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수원은 이후 임창근의 추가골로 2-0으로 달아났다. 수원은 후반 35분 상대 황진성에게 실점했지만, 끝내 리드를 지키며 귀중한 승점 3을 추가했다.

한편 제주는 서울에 3-2로 이겼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성은정, US 여자 주니어 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 쾌거

참여연대 “이건희 성매매 의혹, 삼성 관여 여부 철저히 수사해야”

[인터뷰] ‘부산행’ 정유미 “임산부 좀비라면 어땠을까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