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 포그바/사진=포그바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폴 포그바(23)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포그바의 에이전트가 소속팀 유벤투스와 맨유 이적을 논의하고 있고 이적료 1억1,000만 파운드(약 1,640억원)의 조건에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24일(한국시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가 다음 주 이적 완료를 희망하고 있어 한때 맨유 유망주였던 포그바의 화려한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적료 못지않게 관심을 모으는 포그바의 주급은 보너스를 포함해 29만 파운드(약 4억3,000만원)에 이를 것이라고 매체는 내다봤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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