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부산국제영화제, 정상개최 가능성 열렸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정상개최 가능성 열렸다

입력
2016.07.24 09:52
0 0

[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부산국제영화제가 독립성 보장과 영화제 정상화를 위해 힘을 쓰고 있다.

최근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임시총회를 열고 새로운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제도적 독립성, 자율성, 운영의 투명성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새로 이사회를 구성해 부산지역 인사와 영화인이 각 9명씩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이 효력을 발휘하면 부산시가 과거처럼 영화제를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해진다"고 내다봤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성은정, US 여자 주니어 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 쾌거

참여연대 “이건희 성매매 의혹, 삼성 관여 여부 철저히 수사해야”

[인터뷰] ‘부산행’ 정유미 “임산부 좀비라면 어땠을까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