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고/사진=프로축구연맹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K리그 클래식 득점과 도움에서 각각 선두에 올라있는 성남FC의 공격수 티아고(23)가 아랍에미리트(UAE) 프로축구 알와흐다로 전격 이적한다.
<p align="left">알와흐다는 K리그 성남에서 뛰고 있는 티아고를 영입했다고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3일 발표했다.
<p align="left">성남은 원소속팀이 브라질 아틀라티코 페나폴렌세인 티아고를 지난 겨울 임대 형식으로 영입했다.
<p align="left">티아고는 올 시즌 K리그 19경기에서 13골을 넣었고 도움도 6개를 기록하는 등 공격 포인트 19개를 획득 중인 성남의 핵심 선수여서 타격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이건희 성매매 의혹]병상 이건희 회장, 지금 상태는?
[인터뷰] ‘부산행’ 정유미 “임산부 좀비라면 어땠을까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