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예나/사진=KLPG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정예나(28·SG골프)가 홀인원으로 오피스텔 1채를 받았다.
정예나는 22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문영퀸즈파크 챔피언십 1라운드 13번홀(파3·174야드)에서 티샷한 볼이 홀인원되는 행운을 맛봤다.
이 홀에는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문영그룹이 홀인원 상품으로 오피스텔 1채를 내걸었다. 상품은 서울 구로동에 분양 중인 비즈트위트 33㎡형 오피스텔이다. 분양가는 약 1억3,000만 원이다.
정예나는 "대회에서 홀인원은 처음"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예나는 오피스텔을 팔지 않고 월세를 놓겠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이건희 성매매 의혹]병상 이건희 회장, 지금 상태는?
[인터뷰] ‘부산행’ 정유미 “임산부 좀비라면 어땠을까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