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KBS 아나운서 커플 조충현, 김민정이 부부가 된다.
23일 KBS 아나운서실 관계자에 따르면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가 오는 10월 15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입사 동기인 두 사람은 5년 째 열애 중인 사내커플이다.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KBS2 '영화가 좋다', '생생 정보통', '생생 정보', '연예가 중계' 등 교양과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1 '뉴스9' 메인 앵커를 맡고 있다.
사진=KBS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이건희 성매매 의혹]병상 이건희 회장, 지금 상태는?
[인터뷰] ‘부산행’ 정유미 “임산부 좀비라면 어땠을까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