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SENSE 8] 엉뚱한 조니 뎁, 이런 제안도…
조니 뎁은 ‘캐리비안의 해적’의 잭 스패로우 역에 캐스팅 된 뒤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스패로우가 후추나 감기처럼 특별하지 않은 것들을 두려워하는 설정은 어떠냐는 제안 등을 했다고 합니다. 뎁의 아이디어 중 아주 황당한 것도 있었습니다. 스패로우의 코를 없애자는 것이었는데요. 투자배급사인 디즈니가 이 제안을 거부해서 코를 지닌 스패로우를 관객들이 만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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