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한남동 디뮤지엄은 제품ㆍ가구부터 도시 설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 중인 영국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토머스 헤더윅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전시 ‘헤더윅 스튜디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을 10월 23일까지 연다. 전시는 ‘우리 시대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불리는 헤더윅의 스튜디오를 옮겨놓은 듯 구성됐다. 그가 21년 간 진행했던 프로젝트 중에서 21개를 골라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드로잉, 테스트 모형, 사진과 영상 등과 함께 소개한다. 070-5097-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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