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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정찰제로 건전한 웨딩 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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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정찰제로 건전한 웨딩 문화 정착

입력
2016.07.22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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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유망중소기업 대상] 최근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함께 유례없는 불황의 늪에 빠진 웨딩시장에 새로운 컨셉의 웨딩 컨설팅 업체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혁신적인 웨딩 컨설팅 시스템 도입으로 국내 웨딩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웨딩 컨설팅 기업 마이셀프웨딩(이사 문은자·사진)이 바로 그 주인공.

일반적으로 국내 웨딩 업계는 가격을 오픈하지 않고 일방통행처럼 웨딩 컨설팅 계약을 진행해 왔다.

하지만 이러한 관행들은 최근 합리적인 소비문화가 정착되면서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부정적인 시선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마이셀프웨딩은 기존 시장의 관행을 깨고 국내 웨딩시장에 정찰제를 도입,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 것은 물론 건전한 웨딩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미 마이셀프웨딩이 웨딩 플래너와의 동행을 부담스러워하고 셀프웨딩을 선호하는 예비부부들, 알뜰한 결혼준비를 선호하는 스몰웨딩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정찰제 도입은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마이셀프웨딩은 여기에 멈추지 않았다. 투명한 정찰제를 통한 알뜰한 금액에 맞춤 웨딩패키지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단순한 상품 판매에서 끝나지 않고 동행을 제외한 웨딩드레스숍 방문일정 예약, 리허설 촬영, 메이크업숍 방문 등 투명하고 합리적인 업체 예약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부와 수시로 전화 통화를 하며 꾸준한 일정관리 시스템으로 비동행 같지 않은 매끄러운 진행이 큰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타 웨딩패키지를 보면 금액이 낮을수록 고퀄리티의 업체 구성을 찾기 힘들지만 마이셀

프웨딩은 100명의 가까운 웨딩플래너들이 근무하고 있는 웨딩협력업체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 웨딩1번지 컨설팅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청담동 고퀄리티의 업체 구성에 합리적인 가격이 가능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단순한 이벤트패키지가 아닌 365일 언제든지 합리적인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패키지를 만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마이셀프웨딩’은 한국일보 2016 유망중소기업대상 수상에 따른 감사이벤트로 8월15일부터 10월 15일 까지 2개월간 신규 계약하는 1000쌍의 예비신랑, 신부들에게 20만원 상당의 혼수 상품권을 증정한다.

마이셀프웨딩이 증정한 상품권은 여행사, 한복, 예물, 웨딩 비디오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알뜰한 결혼준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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