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성용/사진=스완지시티 구단 페이스북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기성용(27)에게 이적 제안이 들어왔지만 소속팀 스완지시티에서 거절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p align="left">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스토크시티가 이적료 700만 파운드(약 105억원)에 기성용 영입을 추진했으나 스완지시티의 거절로 무산됐다고 영국 신문 웨일스가 21일(한국시간) 전했다.
<p align="left">기성용 영입이 뜻대로 풀리지 않은 스토크시티는 리버풀 미드필더 조 앨런(26)을 영입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
<p align="left">스완지시티는 기성용의 이적료가 적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납득할 만한 액수가 아니면 기성용을 내주지 않겠다는 의사를 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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