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메릿 클럽에서 차기 대회 개최 장소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을 선정해 발표했다.
인천 송도에 있는 이 골프장은 2015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주최로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이 맞붙는 프레지던츠컵을 개최하기도 했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년마다 8개국 여자 선수들이 벌이는 국가대항전으로 올해 시카고 메릿 골프클럽에서 21일 개막한다.
김기중기자 k2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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