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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 (7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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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 (7월 21일 목요일)

입력
2016.07.2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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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JP에 “계속 지도 편달해 달라”는 서신을 보냈습니다. 차후 대권행보에 직ㆍ간접적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보이는 서신을, 그것도 외교부의 외교행낭(파우치)를 통해 전달했습니다. 자신의 대권행보와 관련한 개인적인 서신을 극비리에 공적인 외교통신 수단을 이용해 전달하려 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의혹도 여기저기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사실이 아니다”며 감싸기에 나섰지만 현재 정권 최고 실세에 대한 의혹에 명확한 해명이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레임덕만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심각한 가정 폭력을 저지르다 두 차례 구속 영장이 기각된 남성이 결국 부인을 살해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었습니다. 평소 ‘죽여줄게’라는 문자를 보내며 살인을 예고했는데도 구속 영장을 기각한 것은 법원이 가정 폭력을 아직도 개인의 문제로 보고 있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는 대목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5월 28일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서울 신당동 자택을 예방한 자리에서 촬영한 기념사진. 김 전 총리 기념사업회인 운정재단은 지난달 13일 홈페이지에 이 사진을 공개했다. 운정재단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5월 28일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서울 신당동 자택을 예방한 자리에서 촬영한 기념사진. 김 전 총리 기념사업회인 운정재단은 지난달 13일 홈페이지에 이 사진을 공개했다. 운정재단

1. 반기문, JP에 “계속 지도편달” 외교행낭 서신

-대권 행보에 직ㆍ간접 도움 요청한 듯

-“내년 1월에 뵙겠다” 예방 뜻 피력

-공적 통신 수단, 사적 활용은 논란

우병우 민정수석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 참석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홍인기기자
우병우 민정수석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 참석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홍인기기자

2. [우병우 의혹 일파만파]

“의혹 사실 아니다” 정면돌파 택한 청와대우병우 “김정주ㆍ정운호ㆍ이민희 모른다” 해명 나섰지만 의문여전

우 수석 아들 ‘의경 꽃보직’ 경찰 알아서 챙겼나

“현직 민정수석 수사, 특검에 맡겨야” 목소리야권 “우병우 정리해야 레임덕 폭탄 막는다”

야 3당 “공수처 도입” 의기투합, 이번엔 국회 문턱 넘을까

[사설] 우병우 의혹 수사 특검에 맡겨야

가정폭력이 또다시 살인을 불렀다. 게티이미지뱅크
가정폭력이 또다시 살인을 불렀다. 게티이미지뱅크

3. 살인 부른 ‘가정폭력 영장 기각’

-두차례 영장 기각된 60대 남성, 결국 부인 살해하고 목숨 끊어

-법원 “부인이 관계 회복 원했다”

-평소 ‘죽여줄게’ 문자 계속 보내

난 4얼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제조 기업 처벌 촉구 옥시상품 불매 선언 시민사회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옥시 불매 운동을 선언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난 4얼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제조 기업 처벌 촉구 옥시상품 불매 선언 시민사회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옥시 불매 운동을 선언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4. [기획]징벌적 손배제로 ‘제2옥시’ 막아라민사법관들 “기업 불법행위 피해 위자료 11억원까지 높이자”

변호사 70% “입증 책임은 기업이 져야 한다”옥시 ‘허위 광고’에 고작 5,100만원… 실효성 없는 과징금

가계부채 관련 대담 중인 김남근 변호사(오른쪽)와 김동원 고려대 초빙교수.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가계부채 관련 대담 중인 김남근 변호사(오른쪽)와 김동원 고려대 초빙교수.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5. [한국 경제를 말한다-릴레이 대담] (4)가계부채“한국, 빚에 중독된 사회… DTI 완화 관행 중단해야”

“300만명이 가계빚 상환위험에 노출돼 있다”

미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공식 대선후보로 지명됐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공식 대선후보로 지명됐다. 로이터 연합뉴스

6. [美 공화당 대선후보 지명]

트럼프 “워싱턴 재탈환 위해 온 힘 합쳐 나가자”트럼프, 백인 노동자 분노 발판 삼아 ‘대권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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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까톡2030] 운동도 스마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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