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KEB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6년 한국 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 고객접점부문에서 은행산업 1위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 KEB하나은행은 19일 서울 중구 소재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2016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부문 은행산업 1위로 선정되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으로부터 인증식 및 CS우수직원 시상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유인상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사진=KEB하나은행
이번 KEB하나은행은 작년 9월 통합은행 출범 이래 시행된 첫 서비스 품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KEB하나은행은 전국 영업점에서 선정된 'CS 우수직원' 22명 및 '우수 CS리더' 59명 등 총 81명의 직원을 시상하고 우수직원들을 격려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이번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고객 대면 접점'의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자 서비스 평가단이 26개 산업, 111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소재한 지점 등을 방문하여 미스터리 쇼핑(mystery shopping) 방식으로 조사해 평가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은행부문 1위 선정의 영예는 손님 여러분이 보내주신 굳건한 애정과 신뢰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손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손님들께 최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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