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총장 함기선)는 20일 워터웨이플러스(대표 김종해)와 해양레저스포츠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에 따라 두 기관은 마리나 전문인력 교류와 학생들의 현장 실습교육을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또 해양레저 관련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고, 다양한 해양레저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2011년 설립된 워터웨이플러스는 아라뱃길 홍보관, 강 문화관, 수도권 최대 규모의 요트계류장을 운영하는 등 수변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수시설 관리전문 공기업이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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