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K팝이 빌보드 차트를 휩쓸고 있다.
NCT 127의 데뷔 앨범 'NCT #127'은 20일 공개된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서 2위로 첫 진입했다. 지난 11일 발매된 이래 국내 음반 차트는 물론 전세계 6개국 아이튠즈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빌보드까지 정상 문턱에 올랐다.
NCT 127뿐 아니라 톱10에 K팝 가수들이 대거 진입했다. 걸그룹 여자친구는 세번째 미니앨범 'LOL'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재범은 어글리덕과 함께 내놓은 미니앨범 '신 스틸러'로 8위를 차지했다. 비스트의 '하이라이트'는 9위로 진입했다.
사진=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캡처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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