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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빅리거 수난... 류현진 이어 김현수도 같은 날 DL행

입력
2016.07.2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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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류현진(29·LA 다저스)에 이어 김현수(28·볼티모어)도 햄스트링 통증으로 빅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볼티모어 구단은 20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전을 앞두고 김현수의 부상자명단 등재를 발표했다. 김현수는 지난 11일 LA 에인절스전에서 1회 내야 땅볼을 친 뒤 1루로 뛰다 오른 햄스트링을 다쳤다. 볼티모어 구단은 김현수를 원정 경기에 동행시키며 면밀하게 관찰했으나 미세한 통증이 남아있자 결국 이날 부상자명단행을 결정했다.

날짜는 지난 12일로 소급 적용돼, 김현수는 27일 콜로라도전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볼티모어는 김현수 대신 더블A에서 외야수 훌리오 보본(30)을 메이저리그에 올렸다.

신화섭 기자 evermyt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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