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부친상을 당했다.
임창정의 소속사인 nhemg에 따르면 임창정의 아버지인 임경빈 씨는 19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임창정 측은 “임창정이 앨범 작업 중 부고를 접하고 깊은 슬픔에 빠졌다”고 전했다. 임창정은 현재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임창정 측은 “임창정이 9월 가수 컴백을 준비 중이었지만 향후 일정은 장례를 마친 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수원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장례식장 30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 21일. (031)639-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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