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위클리베이스볼] 니퍼트 '꿈의 20승' 보인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위클리베이스볼] 니퍼트 '꿈의 20승' 보인다

입력
2016.07.19 15:48
0 0

[한국스포츠경제 편집자] 2016 KBO리그가 19일 후반기의 문을 연다. 페넌트레이스 총 720경기의 56.9%(410경기)를 소화하면서 남은 기간 달성이 기대되는 기록들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진다. 투수와 타자에게 각각 '꿈의 기록'으로 불리는 '20승'과 '200안타'의 주인공이 올해는 탄생할 수 있을까. 현재까지는 두산 외국인 투수 니퍼트의 20승이 가능해 보인다. 전반기 12승을 거둔 니퍼트는 팀 경기당 0.145승을 따내 시즌 최종 144경기를 마치면 산술적으로 20.8승이 된다. 200안타를 향한 경쟁은 더 뜨겁다. 안타 공동 2위(111개)인 롯데 김문호가 부문 1위 최형우(삼성ㆍ112개)보다 남은 경기 수가 하나 더 많아 산술적으로 200안타에 더 가깝다. 예상 최종 안타 수는 김문호가 194.9개, 최형우가 194.3개다. 안타 순위는 9위(103개)에 밀려 있지만, 팀 경기 수가 가장 많이 남은 NC 나성범도 주목할 만하다. [신화섭기자 evermyth@sporbiz.co.kr]

▲ 두산 니퍼트가 지난 16일 올스타전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고척돔 = OSEN

편집자 master@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현장] 'W'로 뭉친 한효주-이종석, 주사위 던진 신개념 로맨스

‘PGA 준우승’ 김시우는 '될 성 부른 떡잎'이었다

[인터뷰] FT아일랜드 '어렵게 열린 2막, 앨범마다 새로운 역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