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수애, 오연서, 하재숙, 김술기, 김예원, 진지희가 뭉쳤다.
19일 영화 '국가대표2' 측은 "대한민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로 변신한 배우들이 여성미를 과시했다"며 인스타일 화보를 소개했다. 화보에는 순백색의 청순한 비주얼과 블루톤으로 팀워크를 강조한 두 이미지가 담겼다.
수애는 "그간 여배우들과 작업할 기회가 없었는데 영화를 통해 팀워크가 무엇인지 알게 됐고, 처음부터 끝까지 동료 이상으로 지냈다"고 말했다.
여배우들의 끈끈한 정과 단단한 팀워크는 오는 8월 10일 개봉하는 '국가대표2'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인스타일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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