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 존 오웬 존스가 처음으로 국내 무대에 오른다.
존 오웬 존스(John Owen Jones, 이하 JOJ)는 오는 10월 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막을 올리는 '오페라의 유령'에 출연한다.
JOJ는 1998년 26세 무렵 세계 뮤지컬 양대 산맥 중 하나인 영국의 웨스트앤드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장발장'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전 세계 '레미제라블' 팬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에서 '최고의 장발장' '레미제라블 최고의 배우'로 뽑혔다. 또 '오페라의 유령'에서 '팬텀' 역으로 2,000회 이상 무대에 오른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JOJ의 내한 공연에는 한국의 '크리스틴'으로 유명한 김소현이 특별 출연한다.
사진=컬쳐뷰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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