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충무로 흥행파워' 하정우가 현 소속사 판타지오와 맺은 전속계약이 오는 9월 만료된다.
하정우는 2004년 무명시절부터 판타지오 나병준 대표와 12년 여간 일을 지속해오고 있다. 현재 하정우와 판타지오 측은 향후 거취에 대해 논의 중이다.
하정우가 여러 소속사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만큼 다른 곳으로 이적을 할지, 아니면 현 소속사와의 재계약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하정우는 최근 영화 '아가씨'로 관객들을 만났으며, 오는 8월 10일 '터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임민환기자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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