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IT 벤처기업인 알짬교육(대표 방봉효, www.iarevo.com)에서 ‘에듀알 색칠공부’와 ‘에듀알 체험카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기반의 놀이와 학습이 결합한 교육 콘텐츠로, 어린이 완구시장 및 교육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에듀알 색칠공부’는 아이들이 직접 색칠한 그림을 스마트폰 및 태블릿PC로 비추면 어린이가 색칠한대로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놀라운 현상이 발생된다. 우리가 이전에 상상했던 ‘내가 만든 종이학이 실제로 날아다니는 꿈’을 현실에서 체험할 수 있다.
공룡부터 곤충까지 50장의 다양한 동물카드로 구성된 ‘에듀알 체험카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카드를 비추면 카드 속의 동물이 튀어 나온다. 카드 속의 동물을 아이들이 마음대로 움직여 먹이도 주고 울음소리도 듣는 등 동물의 특징을 상세하게 관찰할 수 있으며 동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어린이들은 이러한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 과학적인 지식 및 미술적인 감각을 체득할 수 있다. 또한 한국어 및 영어로 음성 지원돼 언어 부분까지 발달시킬 수 있어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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