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모(대표 정진영, www.kukkuruu.co.kr)의 영유아 생활잡화 브랜드 쿠쿠루(KUKKURUU)가 발열 보냉가방 ‘녹투르니(NOKTURNI)’를 출시했다.
녹투르니는 두꺼운 단열 내장재를 사용함에 따라 기존 보냉가방 대비 보온ㆍ보냉효과가 탁월하다. 아이스팩이 완전 해동되는데까지 12시간 이상이 걸린다. 유아용 음식뿐만 아니라 도시락 및 일반 식료품 또한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해 가족여행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방에는 발열패드와 온도 센서도 내장돼 있어, 전원 연결 시 가방 내부에 있는 발열패드 온도가 40~70ºC로 유지된다. 분유 수유 적정온도인 40ºC 이하로 식지 않아 즉각 따뜻한 수유가 가능하며 밤중 수유 시 편리하다. 외출 시에도 전원을 USB로 연결해 시중에 많이 판매하는 휴대용 보조 배터리나 차량에 연결이 가능하다. 외출 중에도 보온병을 별도로 챙길 필요 없이 따뜻한 이유식이나 분유를 아이에게 줄 수 있다.
녹투르니는 겉감과 안감 모두 생활방수원단을 사용함으로써 젖병에서 물이 새거나 이유식 등이 흘러도 안전하며, 가방에 내용물이 묻어도 물수건으로 간편하게 닦아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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