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벽지 전문업체 유투(대표 박희원, www.u2wallpaper.com)는 초보자도 손쉽게 아름다운 공간을 창조할 수 있는 ‘물에빠진 조각벽지’를 선보이고 있다.
‘물에빠진 조각벽지’는 물만 바르면 풀이 올라오는 셀프 도배 벽지로, 스케치북 크기의 작은 조각을 이어 붙이면 고급 실크벽지가 완성되는 신개념 DIY 제품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손쉬운 시공성이다. 실크, 합지 등 기존 벽지를 뜯지 않고 그대로 도배가 가능하며, 우표처럼 물에 담그기만 하면 풀이 올라와 풀칠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벽지뿐 아니라 페인트 벽면, 유리, 철판, 콘크리트 벽면 등 평평한 면이면 어디에나 시공이 가능하며 떼었다 붙였다 해도 접착력이 유지된다.
도배 후 수년이 지나도 조각벽지의 귀퉁이를 잡아서 뜯으면 쉽게 분리가 돼 벽면의 손상없이 제거가 용이하다. 또 다시 물을 적시면 풀이 올라와 원상복구되는 제품이라 전세나 원룸 사용자들도 사용 가능하다. 섬세하고 정교한 프린트와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장점이다.
이 제품은 중소기업청과 MBC가 공동주최한 히든스타 상품 공개오디션에 참여한300여개 기업 중 TOP 2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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