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스포츠(대표 이방용)는 라이프 스타일의 세분화에 따른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제3세대형 슈퍼섬유를 개발한 소재를 기반으로 ‘히어론’을 출시했다.
히어론은 소재의 설계에서부터 의류완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을 소비자 니드에 맞춰서 디자인한 용품형 의류이다.
히어론의 소재는 새의 깃털에 착안해 수소와 탄소만으로 융용 방사한 화이버로, 친환경 기법과 경량성 및 보온 보냉 기능을 높였다. 새의 깃털은 가볍고 보온력이 크며 발수효과를 갖고 있어 외부 기후변화에 따라 내부의 체온을 유지해주는데 히어론도 자동온도조절 센서 기능을 갖고 있다.
히어론은 물보다 가볍기 때문에 운동할 때 큰 도움을 준다. 대부분의 의류는 물이나 땀을 흡수(친수성)해 운동력을 저하시키는 주범이 되지만 히어론은 땀의 배출을 최단시간에 수행해 운동량을 증진시키고 쾌적함을 경험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스포츠 과학에 근거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설계로 각종 스포츠 운동시 최상의 경기력을 구현해준다.
이방용 팍스스포츠 대표는 “세분화된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켜줌과 동시에 새로운 시장을 창출함으로써 꼭 필요한 용품의류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