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니 리/사진=PGA 홈페이지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나란히 한국계 동표인 리디아 고(19)와 대니 리(26)가 뉴질랜드 대표팀으로 2016 리우 올림픽에 참가한다.
<p align="left">뉴질랜드올림픽위원회는 올림픽에 나설 3명의 대표 골프 선수 명단을 18일(한국시간) 발표했다.
<p align="left">세계랭킹 60위 이내에 들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여자 선수로는 리디아 고만이 대표팀에 승선했다. 올 시즌 4승인 리디아 고는 최근 컨디션이 대단해 강력한 금메달 후보다.
<p align="left">남자 선수로는 한국계 대니 리와 함께 라이언 폭스가 뽑혔다.
<p align="left">대니 리는 세계랭킹 40위로 미국프로골프(PGA) 통산 3승을 올린 실력자여서 뉴질랜드는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인터뷰] FT아일랜드 '어렵게 열린 2막, 앨범마다 새로운 역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