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비포' 시리즈의 두 번째 버전인 '비포 선셋'이 2004년 국내 개봉 이후 12년 만에 오는 8월 재개봉된다.
'비포 선셋'은 전작 '비포 선라이즈'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제시(에단 호크)와 셀린느(줄리 델피)가 9년 만에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비엔나에서 파리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이들의 사랑이야기가 어우러진다.
'반드시 봐야 할 로맨스 영화'로도 꼽히는 '비포 선셋'은 오는 8월 말 관객들을 찾는다.
사진=영화 '비포 선셋' 포스터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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