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골프 채택 기념 스페셜 에디션 라인/사진=까스텔바쟉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까스텔바쟉이 8월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112년 만에 정식 종목으로 골프가 채택된 것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 라인을 출시했다. 이는 올림픽을 연상시키는 독특하고 다양한 아트워크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올림픽의 상징 오륜기와 올림픽 개최 도시인 리우의 모습을 표현한 아트워크, 경기가 펼쳐지는 푸른 필드와 골프채 등을 모티브로 한 프린팅을 통해 개성 있고 감각적인 까스텔바쟉만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냈다. 색감은 리우 올림픽을 상징하는 색상이자 까스텔바쟉 고유의 색상이기도 한 레드와 블루뿐만 아니라 옐로우, 그린, 화이트, 블랙 등의 강렬하고 경쾌한 컬러를 사용해 생동감을 더했다.
▲ 맥대디3 밀드 골드 니켈 웨지/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캘러웨이골프가 골드 니켈로 마감 처리한 '맥대디3 밀드 골드 니켈' 웨지를 출시했다. 웨지의 거장 로저 클리브랜드의 경험과 캘러웨이 R&D팀의 기술이 합쳐져 탄생한 제품으로 S-그라인드로만 나왔다. S-그라인드는 표준이 되는 타입으로 일반적인 스윙 타입과 중간 강도의 잔디 컨디션에 적합하다. 맥대디3 밀드 웨지 라인은 로프트마다 각기 다른 그루브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50도와 52도에 적용된 30V 그루브는 가파른 각도로 볼을 파고들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54도, 56도에 적용된 20V 그루브는 풀샷과 벙커샷에 맞는 더 공격적인 디자인을 갖고 있다. 58도, 60도에는 폭이 가장 넓은 5V 그루브가 적용돼 러프샷과 그린 주변에서의 볼 컨트롤을 더 쉽게 해준다. 맥대디3 밀드 골드 니켈 웨지는 캘러웨이골프 공식 판매 대리점 18곳에서 총 540개만 한정 판매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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