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미정, JLPGA에서 3년 만에 정상 고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미정, JLPGA에서 3년 만에 정상 고지

입력
2016.07.17 15:04
0 0

▲ 전미정/사진=JLPG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전미정(34·진로재팬)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통산 23승을 기록했다.

전미정은 17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글 포인트 골프클럽(파72·6,582야드)에서 열린 사만사 타바사 걸스 컬렉션 레이디스 토너먼트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쓸어담았다. 전미정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전미정은 지난 2013년 PRGR 레이디스 대회 우승 이후 3년 만에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2위는 9언더파 207타를 친 기도 메구미(일본)가 차지했다. 공동 3위에는 8언더파 208타를 친 하라 에리나와 니시야마 유카리(이상 일본)가 자리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부상' 추신수-김현수, 후반기 첫 출격은 언제쯤?

[칼럼]박근혜 대통령, 한화 김승연과 CJ 이재현 등 기업 총수 사면 결단 내려야

[인터뷰] 전혜빈 “‘또 오해영’ 사랑받으니 배우라 소개해도 될까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