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송중기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마지막 아시아투어 팬미팅에서 눈물을 쏟았다.
최근 송중기 팬미팅 현장에는 김종국이 게스트로 참여해 게임을 같이 하고 노래도 같이 불렀다. 송중기는 대만가수 왕리홍의 '키스 굿바이'를 열창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또 송중기는 직접 쓴 편지로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마음가짐이 많이 바뀌었다. 여러분 덕분에 자신감도 생겼다. 사랑하는 선생님과 부모님이 이 자리에 와 계신데 쑥스럽지만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는 내용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아시아투어 일정을 모두 마친 송중기는 영화 '군함도' 촬영에 매진한다.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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