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사진=토트넘 구단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프리시즌 연습경기에서 2경기 연속 골 사냥에 나선 손흥민(24)이 일단 주춤했다.
<p align="left">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훈련장에서 치러진 풀럼과 평가전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좋지 못했던 토트넘은 0-1로 패했다. 이날 토트넘은 루카 데라 토레에게 결승골을 얻어맞았다.
<p align="left">이로써 지난 9일 노팅엄과 연습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3-0 완승을 견인한 손흥민은 2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했다.
<p align="left">손흥민은 호주 멜버른으로 이동하는 토트넘의 호주 투어에 참가한 뒤 오는 30일쯤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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