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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바바솔 3R 공동 10위 '우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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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바바솔 3R 공동 10위 '우승 기대'

입력
2016.07.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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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시우/사진=CJ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김시우(21·CJ오쇼핑)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사흘째 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김시우는 미국 앨라배마주 로버트 트랜드 존스 트레일의 그랜드 내셔널 코스(파71·7,30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전날 공동 42위에서 공동 10위로 뛰어올랐다. 기상 악화로 3라운드가 다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김시우는 선두 조나탄 베가스(16언더파)와 6타 차이로 타수를 좁혔다.

2라운드까지 공동 16위였던 이동환(28·CJ오쇼핑)은 이날 17번 홀까지 1타를 잃어 5언더파 공동 49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최경주(46·SK텔레콤)는 마지막 홀을 남겨두고 4언더파 공동 63위를 질주 중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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