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진영/사진=KLPG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고진영(21·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사흘 내내 선두를 달렸다.
<p style="margin: 0cm 0cm 0pt;">고진영은 16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하늘코스(파72·6,62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의 성적을 낸 고진영은 이번 대회 기간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으며 우승에 다가섰다. 고진영은 17일 열리는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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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 0cm 0cm 0pt;">2위 이민영(24·한화)과는 전날에 이어 그대로 2타 차이를 유지했다. 이민영은 이날 버디와 보기 2개씩 기록, 이븐파로 제자리걸음 하며 9언더파 207타를 기록했다.
<p style="margin: 0cm 0cm 0pt;">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이번 시즌 2승을 거둔 이보미(28)는 이날 5오버파 77타를 쳐 3라운드 합계 4오버파 220타, 공동 32위에 그쳤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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