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KBS2 '아이가 다섯'이 3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주말극 1위에 올랐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아이가 다섯'은 전국기준 28.8%의 시청률을 보였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0.6%보다 1.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에게 답답함을 안겼던 연태(신혜선)와 상민(성훈)이 사랑을 다시 확인하며 시원한 러브스토리를 그렸다.
한편 동시간 방송된 MBC '가화만사성'은 16.7%, '옥중화'는 19.6%, SBS '그래 그런 거야'는 9.6%, '미녀 공심이'는 14.8%를 시청률로 각각 조사됐다.
사진=KBS2 '아이가 다섯'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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