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톰 히들스턴이 테일러 스위프트와 함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히들스턴은 14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같이 있고, 진실은 내가 매우 행복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단지 떠들썩한 선전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호주에서 마블영화 '토르:라그나로크'를 촬영하고 있는데,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는 전화를 받았다"며 "이는 매우 판타스틱하고 스페셜하다"고 기뻐했다. 그는 영화 '나이트 매니저'로 남주우연상 후보에 노미테이트됐다.
한편 '토르:라그나로크'는 톰 히들스턴, 케이트 블란쳇, 안소니 홉킨스 등이 출연한다. 내년 11월 개봉.
LA=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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